[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1970선 등락을 거듭하며 ‘관망세’를 반영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5.10포인트(0.26%) 오른 1,975.07을 기록 중이다.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등락 폭은 제한적인 모습이지만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억원, 138억원을 순매도 중이나 외국인이 112억원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전기가스업(1.53%), 의료정밀(1.42%), 의약품(1.18%), 비금속광물(1.01%) 등은 상승세인 반면 건설업(-2.21%), 철강금속(-1.62%), 종이목재(-0.13%)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한국전력(1.88%), 아모레퍼시픽(1.86%), SK텔레콤(1.16%), 신한지주(1.10%) 등이 상승세다. 포스코(-2.14%), SK하이닉스(-1.17%), 삼성물산(-0.33%)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57포인트(0.51%) 오른 696.9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까지 올라온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하락 출발했지만 다시 급등하는 등 널뛰기 현상을 보이고 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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