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 지난달 27일 고장으로 가동 중단에 들어갔던 한빛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가 정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재가동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빛 원전 1호기 가동 중단의 원인으로 지목된 복수기 고무 이음관 파손은 노후화에 따른 것으로 조사됐다. 복수기는 터빈에서 발생한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설비다. 조사결과 이음관은 오랫동안 사용한 탓에 수명이 다 된 것으로 드러났나. 고무 이음관은 원전 내 터빈과 복수기를 이어주며 밀봉 역할을 한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원안위는 보고서에 나온 파손 원인이 정확한지 심사하고 재가동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달 내 재가동되길 바라지만 원안위의 심사가 언제 끝날지 확실하지 않다”며 “현재로서는 재가동 시기를 명확하게 답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