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올해 1∼2월 주택연금에 새로 가입한 사람이 15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97%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주택연금 보증공급액도 1조8188억원으로 전년보다 60.6% 증가했다.
주택연금 가입 연령 기준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 주택연금 가입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은 주택소유자의 연령이 만 60세 이상이어야 가입이 가능하지만, 부부 중 한 명만 만 60세 이상이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내집연금 3종 세트가 나오고 가입요건도 완화되면 가입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순식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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