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벨기에 브뤼셀의 자벤템공항에서 두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22일(현지시간) BBC방송이 보도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진 사진에 따르면 터미널 빌딩 가운데 한곳에서 연기가 치솟았다. 폭발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사상자가 목격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이 역시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같은 폭발은 벨기에에서 파리 테러 주범 살라 압데슬람이 체포된지 나흘만에 발생했다.

벨기에 언론들은 공항에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비행기 이착륙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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