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신한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3명을 새로 선임하는 등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신한금융은 이날 주총을 통해 이성량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이정일 평천상사 대표이사, 이흔야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임기가 끝난 남궁훈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의 최장 임기를 이미 넘겨 기타비상무이사직을 신설한 것이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상경 이상경법률사무소 대표, 고부인 산세이 대표이사 등 사외이사 3명은 1년 연임됐다.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박철 전 리딩투자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선임됐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주총 직후 취재진으로부터 일부 사외이사의 자격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외이사 추천위에서 다 검증한 부분”이라면서 “그 분들이 일하시는 것을 보면 된다”고 대답했다.
후계구도에 대한 질문에는 “다음에 얘기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한 회장의 임기는 2017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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