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곽본성 기자]가야금 연주자 곽수은이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가야금 독주회 '전통음악 프로젝트'를 내달 7일과 8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곽수은은 실력 있는 중견 가야금 연주자이자, 한국 고유의 음악적 가치를 지키며 현대의 감수성에 섬세하게 반응하는 많은 곡들을 작곡하여 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작곡자이기도 하다. 작곡과 연주를 통해 가야금의 매력을 널리 알려온 점을 인정받아 2015년도 KBS국악대상 연주 현악상과 더불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독주회는 창작 작품 개발과 연주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 공연과 달리 전통음악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곽수은은 이번 공연에서 전통음악에 대한 연구와 복원을 통해 전통음악이 갖는 ‘Originality'와 그 원형 속에 내재된 ’Contents'를 어떻게 지켜내고, 또 어떻게 새롭게 다루어 갈 것인지 그 길을 묻고 답을 찾고자 한다. 전통가야금 연주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에 충실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전통음악이 지켜야 할 지향을 다시금 바로 새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곽수은의 가야금 '전통음악 프로젝트'는 오는 4월 7일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8일 가즌회상을 연주한다. 전통가야금의 깊은 여운과 아름다움이 오롯이 전달될 이번 공연은 4월 7일과 8일, 오후 8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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