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삼성그룹주는 지배구조 개편 이슈에 따라 계열사들의 주가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은 지난해말(12월 30일) 299조9690억원에서 299조2077억원(30일기준)으로 0.25% 감소했다.
특히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삼성물산은 시가총액이 26조5566억원에서 27조3153억원으로 2.86% 증가했고, 삼성생명 역시 4.55% 증가했다. 반면 최대주주가 지분을 일부 매각한 삼성SDS의 시가총액은 19조6539억원에서 13조8119억으로 -29.72%나 줄어들었다. 삼성SDI 역시 -12.81% 감소했다.
삼성그룹 대표주인 삼성전자의 주가는 같은기간 3.81% 올랐고, 시가총액은 185조5971억원에서 189조7506억원으로 2.24%증가했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20.58% 시가총액이 증가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유상증자로 5조8200억원에서 21조3640억원으로 267.08%나 늘어났다.
한편 삼성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면서 수혜주에 관심이 쏠린다.
단기적으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종적으로는 제조업 지주사로 전환할 삼성물산이 가장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배구조 개편 기대가 주가 상승의 강력한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지배구조가 보다 단순해져 삼성생명이 주축이 되는 금융지주사와 삼성물산 주축의 제조업 등 지주사로 나뉠 것으로 점치고 있다.
park@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