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665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429가구다. 일반분양의 85%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는 1호선 봉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천안역, KTX 천안ㆍ아산역 이용이 편하다. 오륭지하차도(16년 2월 개통)를 통해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등으로 접근이 쉬워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에 봉명초, 계광중, 천안고 등을 비롯해 봉서초, 봉서중, 천안서여중 등 8개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도보권에 봉서산 둘레길, 하천 산책로 등이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롯데마트(성성점, 천안점), 이마트(천안점), 천안역 상권, 천안아산역상권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순천향대병원 옆으로 전국에서 6번째이자 서울 이남지역 최대규모인 제2병원(1500병상 규모)이 2018년 개원할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단지는 판상형ㆍ이면개방형 중심 설계를 통해 채광성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판상형 설계에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고, 전용 84㎡ 이상 중대형에는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마련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에 초ㆍ중ㆍ고 학교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봉서산, 태조산, 일봉산 등의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사업지 주변에 브랜드 아파트가 거의 없어 희소성이 크고, 천안에 공급된 아이파크 단지들이 수천 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8번지(구 백석 3차 모델하우스)에 4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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