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가 저소득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6년도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2가구를 내달14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7포세대 청년이 안정되고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만18세 34세 청년이 형편에 따라 매월 5만 원, 10만 원, 15만 원을 저축하며 만기 때 1.5배에 이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근로청년이 매달 15만 원씩 3년간 적립하면, 3년 후 본인적립금 540만 원에 지원금 270만 원, 여기에 이자까지 총 810만+α를 돌려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금천구 거주 만 18~34세 청년 가구 중 △본인소득 금액이 월 200만 원 이하(세전) △부모 및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최근 1년간 6개월 이상 근로 또는 재직 중인 자에 해당된다.또 금천구는 같은 기간 동안 저소득층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가입자도 모집한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기준 중위소득 45~60%이하 근로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2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적립한 금액의 최대 1.5배를 받을 수 있다. 또 자녀 교육비로만 사용할 수 있는 꿈나래 통장은 매월 3, 5, 7, 10만 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적립한 금액의 최대 2배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