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20일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에는 넬, 김윤아, 스윗소로우, 9와 숫자들을 포함해 약 90팀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록과 힘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인 뮤지션과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공동으로 진행해 선발된 신인 그린프렌즈 팀까지 가세했다.
신인 그린프렌즈 네 팀인 더베인, 실리카겔, Nice Legs, O.O.O를 포함, 김창완밴드, 이승환, 노브레인, 국카스텐, 로꼬X그레이, 빈지노X도끼X더콰이엇 등 이다. 넬은 지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의 공식 활동으로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선택했다. 또 최근 종영된 ‘시그널’의 OST에 참여한 김윤아와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앨범을 수상한 9와 숫자들도 함께 한다.
특히 그린플러그드 서울과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뮤지션리그가 공동으로 진행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으로 선발된 ‘신인 그린프렌즈’에는 ‘더베인, 실리카겔, Nice Legs, O.O.O’ 네 팀이 포함됐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앞서 지난 15일 자연의 소중함과 봄의 설렘을 주제로, 페스티벌 참여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옴니버스 앨범 ‘숨[SUM∞] 여섯 번째’를 발매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생활환경협회, 비씨카드가 후원하는 이번 앨범은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많은 출연진 중 단 10팀만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GP 1.5℃ 캠페인을 통해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글로벌 환경 이슈에 동참하고자 하는 그린플러그드의 정신을 깊게 담았다.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의 7개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다가오는 4월 29일 타임테이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진행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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