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올 1분기 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며 목표가를 종전 6000원에서 9000원으로 상향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광식 하이투자 연구원은 “1분기 중국 건설장비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장비와 헤비건기BG(Business Groupㆍ사업그룹)가 16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6.8% 줄어든 86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비수기에 따른 영향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5월 확인할 수 있는 4월 중국 굴착기 판매 실적이 올해 영업실적을 가늠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중국 건설장비 시장을 예단하기에 이른 감이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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