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현대백화점이 주당순이익(EPS) 증가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2분기 현재까지 현대백화점의 매출 추이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백화점뿐 아니라 유통업계 전체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성을 감안할 때 이익모멘텀이 부각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여 연구원은 “지난 4월 말 개장한 송도아울렛 매출도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며 “아직 초반이지만 김포아울렛, 판교알파돔시티와 마찬가지로 단기간 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대백화점의 주가수익비율(PER) 배수(멀티플)는 업계 내 가장 낮은 수준인 반면 이익모멘텀은 가장 크다”며 “1분기에 기록한 업계 내 상대우위 실적은 2분기에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차별적 실적 요인은 신규 개점의 성공에 따른 협상력 개선”이라며“신규점 고성장뿐만 아니라 기존점 매출 증가율 또한 업계 내 상대우위 수준”이라고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park@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