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000만원이 든 지갑을 택시에 두고간 손님을 찾아가 돌려준 택시기사의 미담이 알려졌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손모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50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택시를 탔다. 술기운이 오른 손씨는 11시가 넘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었다.
이후 자정을 넘은 시각에 손씨는 아내가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방금 전 자신을 내려주고 간 택시기사가 다시 찾아와 차 안에 놓고 내린 지갑을 돌려주고 갔다는 것이다.
택시기사는 지갑 속 신분증에 적힌 주소를 보고 아파트까지 찾아왔다. 지갑에는 신분증 외에도 손씨가 거래처에 주려고 미리 인출한 5만원짜리 현금과 수표 1000만원가량이 들어있었다.
손씨는 “고마운 마음에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름도 알려주지 않고 ‘돈도 물건도 그대로라면 내가 할 일 다 한 거다’라면서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다.
손씨에게 지갑을 찾아준 개인택시 기사 박상용(63)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연히 주인에게 돌려줬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