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LG유플러스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4년 1분기 매출 2조7804억2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1131억85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268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9% 하락했다.

회사측은 “연초 과열 경쟁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1분기 무선 마케팅 비용은 작년 동기 대비 22.6%, 전분기 대비 15.5% 증가한 5511억원을 기록했다.

광대역 전국망 구축 계획에 따른 설비투자(CAPEX)와 불법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에 따른 영업 정지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 CAEPX는 5975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65.3%, 전분기 대비 26.2% 늘어난 가운데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영업 정지로 단말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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