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민의당이 4ㆍ13 총선 당시 특정 홍보 업체에 일을 몰아주고 이 업체로부터 수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당 선대위 홍보위원장 김수민 의원과 회계 책임자 박선숙 전 사무총장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거 비용 허위 회계 보고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아일보의 관련보도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4ㆍ13 총선 당시 선대위 홍보위원장 김 의원 관련 홍보업체에 홍보비 20억 원어치를 집행했다.
업체는 홍보 업무 중 일부를 하청 업체에 맡겼고 이 과정에서 하청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 하청업체에서 받은 리베이트는 다시 김 의원을 비롯한 몇몇 당직자들에게 건내져 당 선거 비용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김 의원의 개인적인 일탈, 당 차원의 조직적 보조금 빼돌리기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경남 통영ㆍ고성)에 대해서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