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두산엔진이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분석에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엔진은 전발보다 12.26% 오른 3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29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3억원, 매출은 27.1% 증가한 21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두산엔진은 보유하던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DII) 주식과 두산홀딩스유럽리미티드(DHEL) 주식을 두산밥캣에 현물 출자하고 두산밥캣 지분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그는 “일회성 이익이지만, 지분 처분 이익이 반영되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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