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남 목포경찰서는 친구의 딸인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특별법위반)로 정모(39) 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전남 신안군 한 복지회관 내 목욕장 관리인으로, 2014년 10월 목포의 한 모텔에서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친구 딸 A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범행 당시 A양이 저항하자 정 씨는 폭력까지 행사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또 지난해까지 2년여 동안 A양을 목포시내 오피스텔이나 모텔 등으로 불러내 성폭행하고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A양의 알몸까지 촬영, 협박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 씨의 몹쓸짓은 A양이 아버지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 놓으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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