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가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을 계기로 피해 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 가운데, 이로 인해 보안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11일 보안 관련주는 많게는 2%까지 오르며 선전했다.
안철수연구소(053800)은 전거래일보다 1.67%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스트소프트(047560)는 2.38% 상승한 1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다른 보안주인 이니텍은 1.78% 상승했으며, 어울림정보는 1.28%, 넥스지는 0.75%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한편, 금감원은 금융ISAC(Information Sharing Analysis Center)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보안점검을 실시, 미흡한 점이 있을 경우 보완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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