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華爲)가 지난해 비약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18일 발표한 2010년 연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총 매출액은 1851억7600만위안으로 전년대비 24.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237억5700만위안으로 전년대비 30%나 늘었다.
이같은 성장세는 지난해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화웨이는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1204억500만위안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2009년 900억2100만위안에 비해 33.75%나 늘어난 수치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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