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중국 닝샤의 산악지대. 경찰특공대 ‘악마의 주간’이 시작됐다. 뜨거운 햇살, 구릉이 많은 이 지역에는 포도과 식물 밖에 자라지 않는다.
중국 상하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악마의 주간’ 동안 경찰특공대는 기초 장비인 칼, 로프 등만 챙긴채 극한의 훈련을 치룬다. 물과 음식은 전혀 없다. 이들은 자연에서 직접 사냥과 채취, 수렵을 통해 훈련 주간을 버텨야 한다.
지옥과 같은 강도를 자랑하는 이 훈련에서 자연과의 싸움이 필수다. 로프 하나만 갖고 거대 산을 오르는 것은 물론이다.
훈련에선 팀워크가 생명이다. 간혹 날고기를 먹기도 한다. 특히 야생 가금류를 사냥하는 경우가 많다. 기생충을 걱정할 새는 없다. 살아남아 경찰특공대 장교가 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
한편 중국은 많은 인구와 넓은 영토 탓에 각 성 별로 경찰특공대가 별도 운영되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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