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충북지역 곳곳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4시 55분을 기해 전북 진안과 임실에 호우주의보를 발령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군산 118.3㎜, 진안 113㎜, 순창 80㎜, 임실 70.5㎜, 장수 66㎜, 고창 59.2㎜, 전주 49.2㎜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동안 70㎜, 12시간 동안 11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서해상에 위치한 비구름이 점차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어 호우특보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6일까지 50∼80㎜가량 더 내리다 차차 그칠 것으로 예고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약화된 지반이 내려앉는 등 피해가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저지대나 절개지, 농업시설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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