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너지
학생들과 교사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교실의 환경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다. 특히 교사들이 칠판에 이서한 내용을 지우면서 날리는 분필가루로 인한 교사들과 학생들의 호흡기관에 적색등이 켜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분필을 사용하거나 전자칠판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나 많은 예산과 비용 문제로 실질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기존 칠판과 분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분필가루의 불쾌함과 청정한 교실을 만들 수 있는 칠판지우개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에너지(홍사윤 대표ㆍwww.global-energy.co.kr)가 개발한 ‘지우개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탄산분필’ 전용 지우개로 표면이 천연가죽 소재로 특수 처리돼, 칠판을 지울 때 분필가루가 흡착되고 가루가 흩날리지 않는 아날로그형 칠판지우개다. 이 제품은 지난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워크/모바일오피스 페어 2011(Smart Work / Mobile Office Fair 2011)에 출품되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또한 지우개 달인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및 중국 등 해외 교육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곧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로벌에너지의 홍사윤 대표는“ 세계 최초의 발명품이라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월 1,000원의 소비로 학생과 교사 모두가 청정한 교육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교육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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