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버섯나라’, 대박신화의 터전
현대인의 식생활이 향상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중 비타민B, 비타민B₁, 비타민B₂,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D 등이 다량 함유돼 피부건강은 물론 항암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버섯류의 재료로 대박신화를 이룬 맛 집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이곳 ‘무한버섯나라’ 본점(정창규 대표)은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으로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다. 다양한 야채와 버섯 외에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빛깔 좋은 소고기가 인기다. 특히 샤브샤브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골육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무한 리필로 먹고 싶은 만큼 먹고도 1만 원의 저렴한 가격이니 손님이 오히려 미안할 마음이 들 정도이니 어쩌겠는가? 그래서인지 그곳은 오늘도 문전성시다.
버섯의 종류 중 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표고버섯. 특유의 독특한 감칠맛은 구아닐산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구아닐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또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섬유소가 위와 소장의 소화를 도와 비만증, 당뇨병 심장병, 간장 질환에 좋은 표고버섯은 단백질, 칼슘, 인, 철분의 성분 흡수를 돕고 뼈를 튼튼히 하는 비타민D와 조혈작용에 필수적인 비타민B, 혈액의 대사를 돕는 엘리타테닌 등의 성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권장되고 있다.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이 함유돼 있어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된다. 비타민B2, 니아신, 비타민D가 풍부한 것 외에 비타민B2가 풍부해 어린이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특히 니아신은 피부염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그 외 팽이버섯은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 위암, 췌장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비타민 B6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생성과 신경안정, 피부건강에 좋다. 무엇보다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가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표준화된 사골육수와 간장 소스 외에 쌈바이 소스, 매콤한 첼리 소스가 준비돼 있는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채소, 소고기, 당면, 만두, 떡 등을 두루 준비해 놓고 손님을 맞고 있다. 그중 버섯은 특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겨 먹는 음식이라 유행을 타지 않는다.
최고의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경영상 25% 이하의 마진율을 기록하지만 실제 많은 사람이 찾아와 즐김으로 그래도 괜찮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재료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최고의 음식 맛을 추구한 이곳은 정창규 대표의 마인드와 아이디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이다.
과거 그는 만두집 점원으로 근무하며 음식에 대한 감각을 익힘은 물론 액세서리 노점상을 통해 서민의 유행 코드를 읽어냈다. 또 정육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실패의 쓴 맛을 보던 중 2년 전 ‘무한버섯나라’로 사업을 전환하면서 모든 이들이 꿈꾸는 대박신화를 일궈냈다. “웰빙 재료인 다양한 버섯과 샤브샤브를 한국식으로 개발해 최고의 식감을 느끼게 했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자주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샤브샤브 전문점이라면 고객들이 줄을 설 이유가 없잖습니까?”
‘삶은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는 신조로 오늘도 버섯나라를 진두지휘하는 정창규 대표는 “무한 버섯나라의 성공 포인트는 모던한 인테리어, 건강을 책임지는 버섯 웰빙 음식, 유행을 타지 않는 글로벌 브랜드, 지속적인 메뉴 개발 등 여기서 다 밝힐 수 없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100여 곳 가맹점을 만들어 무한버섯나라의 참맛을 전국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저의 꿈이죠”라고 자신만만해 한다.(031-407-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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