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올해 35명에서 내년 32~34명으로 줄어든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초교 학급당 학생 수를 학교 수용여건에 따라 1~3명 감소시키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내년 초등학생은 80만883명으로, 올해보다 1만8444명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학급당 학생수를 1~3명 줄일 경우 525학급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교육청은 학급수 증가에 따라 교원 충원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1~3명 줄어들면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며 “2013년 이후에도 학교별 수용여건을 고려해 학급당 학생수를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진태 기자 @jtk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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