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6% 줄어든 113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00만원에 큰 폭으로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9억5000만원으로 작년동기(3억300만원)의 6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2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25% 줄었으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8%와 201.8% 늘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실적 부진을 딛고 올해 상반기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게임 ‘열혈강호2’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 게임으로 국내외에 신규 매출이 창출되는 내년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날 부산에서 개최된 게임축제 ‘지스타’ 현장에서 ’열혈강호2’의 체험 버전을 공개했으며, 다음달 2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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