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한국이 이번에도 애플 아이폰6S의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하자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WSJ에 따르면 한국 정부의 전자파 적합성과 전자파 방사 레벨 등에 관한 규제가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엄격하다.
국내에 스마트폰을 출시하려면 전파 인증을 꼭 거쳐야 한다. 한국과 미국의 전파인증 협정은 절차가 까다로운 1단계로 체결돼 있어, 애플이 한국 국립전파연구원의 방식대로 인증을 해 줘야 한다. 애플 입장에선 굳이 제품 사양 유출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출시국 인증방식에 미리 맞춰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1차 출시가 진행된 후 국내 방식대로 인증을 받아 왔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이유 때문에 애플이 한국시장 제품 출시를 서두르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이 2, 3차 출시국에 포함될 경우 10월 중순 이후 국내에 시판될 전망이 된다. 아이폰6의 경우 2014년 9월19일 1차 출시가 이뤄졌으며, 한국은 3차 출시국에 포함돼 한달이상 뒤인 10월31일 제품이 출시됐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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