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박기웅(29)이 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박기웅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세요”라는 글로 입대 소감을 밝혔다.
박기웅은 훈련소에서 4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21개월 간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 지원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입대를 연기했다.
이후 특기병을 취소하고 일반병으로 다시 지원해 합격했다.
박기웅은 이날 취재진앞에서 의무경찰 지원에 대해 “당초 의무소방을 지원하고 싶었는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지원하지 못했다”며 “회사에서 의경을 추천해줬다. ‘심장이 뛴다’를 하다 보니 경찰도 소방관과 함께 활동하셔 시민분들께 가깝게 도움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박기웅은 입대로 인해 최근 SBS ‘심장이 뛴다’에서 하차했고, 오는 15일 영화 ‘신촌좀비만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기웅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웅 입대,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란다” “박기웅 입대, 일반병으로 바꿨네요” “박기웅 입대, 이제 못봐서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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