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유로존과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통해 경기부양에 나섰지만 실물경제 회복에는 큰 기여를 하지 못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 예금보험공사가 발간한 ‘금융리스크리뷰’ 여름호에 전상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전략연구실장이 분석한 ‘주요국 마이너스 금리정책의 파급경로와 국내 금융산업의 대응’에 따르면 유럽과 일본의 마이너스금리 정책은 마이너스금리 정책은 금융시장의 금리 하락에는 효과를 보였지만, 금융회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자금중개기능을 저해해 실물경제 회복에는 큰 기여를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글로벌 초저금리 기조하에서 정책당국은 ▷예대금리차 확보를 위한 장단기금리차 유지 정책 시행 ▷금리 정책 충격 완화 등을 위한 정책당국과 금융회사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 ▷한계기업 구조조정을 통한 불확실성 해소, ▷금융회사들의 이자 비즈니스 비중 축소 등의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박창균 중앙대 교수는 ‘금융안정체제와 예금보험기구의 역할’보고서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안정에 대한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금융안정협의체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금융안정 유관기관간 정보교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금융리스크리뷰는 지난 2004년 9월 창간된 계간지다.
학계와 시장전문가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금융회사에 위험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인들도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와 공공기관 알리오시스템(www.alio.go.kr) 등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