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이달부터 출생률 저하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산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가 있으며 그중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자녀 5만원, 3자녀 7만원, 4자녀 이상은 10만원이다.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사이소 쇼핑몰내 시군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수산물 구입 쿠폰으로 지급된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되고,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10일 이내 개별 문자로 결과가 통보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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