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유도 48kg급 정보경(안산시청)이 세계랭킹 1위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두며 올림픽 메달 획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정보경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유도 48kg급 8강전에서 우승후보 문크바트(몽골)에 맞서 반칙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정보경은 경기 시작 후 40초 만에 지도 선언을 받았다. 상대 문크바트의 공세를 잘 막아낸 정보경은 경기 종료 1분 30초를 남겨두고 업어치기로 유효를 얻었다. 이때 심판위원장이 경기를 멈췄다. 비디오 판독 후 정보경의 승리를 선언했다. 문크바트가 정보경의 바지를 잡았기 때문. 4강에 진출한 정보경은 20년 만에 한국 여자유도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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