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9시 5분경 민간업체 잠수부가 올해 2월 초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 조타실 내부에서 실종자 1명(신원 미확인)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습된 실종자는 이달 16일 발견된 선원과는 다른 사람으로 조타실 내부에서 확인된 두 번째 실종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실종자 5명 가운데 2명이 수습됐고 나머지 3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제22서경호(부산광역시 선적)는 지난 2월 9일 새벽 1시 41분경 여수시 거문도 동쪽 약 20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침몰해 승선원 14명 중 4명이 구조됐으나 5명이 숨졌으며, 나머지 5명에 대한 수색작업 중 이번에 2명이 민간 잠수사에 의해 발견됐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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