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10/news-p.v1.20250510.ddbb5579edc947a48d493a25b204f747_P1.jpeg)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 정책기획실 직원 10여명은 9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녕면 신덕2리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가를 위해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와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정유찬 영천시 정책기획실장은 “부족한 일손으로 고심하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해 어려운 농가 현실을 이해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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