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한미군 일부 철수론에 입장 밝혀
“주한미군, 한미동맹 핵심전력…지속 협력”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방부는 주한미군 일부 철수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 간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3일 “주한미군 철수 관련 한미 간 논의된 사항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핵심전력으로 우리 군과 함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침략과 도발을 억제함으로써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그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미 측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미 국방 당국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만8500여명의 주한미군 가운데 4500여명을 괌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북정책의 비공식 검토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같은 방안은 아직 트럼프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되지 않았으며, 고위당국자 단계에서 논의하는 여러 구상 중 하나로 알려졌다.
shindw@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