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네이버(NAVER)가 자회사 라인의 성장 기대감에 상승 행진을 거듭해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0.13%(1000원) 오른 7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0.52% 오른 77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네이버는 6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고점을 높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라인 주가의 반등세가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최근 주가 강세는 라인의 반등세에 연동된 흐름”이라며 “라인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시각도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실적도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오 연구원은 “모바일 최적화 작업과 신규 광고상품 출시를 통한 매출 증가가 전체 이익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봤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국내 포털과 라인의 광고 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y2k@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