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현주·양근혁 기자] 6.3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 후보는 3일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섣부르기는 하지만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이 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저에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재 서울 여의도 국회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국회 앞 마련된 무대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첫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11시 40분 기준 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오후 11시 45분 전국 개표율 40.05% 기준 이재명 후보는 48.88%(685만1816표), 김문수 후보는 42.79%(599만7751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85만4065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27%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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