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서천교, 시민운동장 등 도심 곳곳 메리골드 식재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 도심 곳곳이 노란빛과 주황빛 메리골드로 물들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 활기를 되찾게 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도심 주요 구간과 읍면동 곳곳에 메리골드를 심어 계절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고,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서다.
주요 식재 구간은 폴리텍대학~서천교, 시민운동장과 시청사 주변, 구성오거리, 시의회 주차장,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읍면동 전역 등에, 총 4만 9,690본의 메리골드가 심어져 도심 전역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이번에 심은 메리골드는 선명한 노란색과 주황색 꽃잎이 특징이다. 도시 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개화 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풍성한 경관을 유지할 수 있다.
시민 이번 메리골드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보다 오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임정옥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절에 맞는 꽃을 심어 품격 있는 도시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정·예언의 꽃말을 가진 메리골드는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서리 내리기 전)까지이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에서는 꽃이 잘 피지만 여름이 덥고 30℃ 이상 되는 지역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직사광선을 많이 쪼여야 꽃이 많이 핀다.
본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눈에 띄는 꽃이다.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기간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다.
ksg@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