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정치 공작” 반발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특검 조사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저는 특검 측이 주장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결백하다. 그렇기에 당당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권 의원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통일교 현안 청탁을 위해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윤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권 의원에게도 억대의 정치 자금을 건넨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 의원은 “특검 측은 일부 언론과 결탁하고 정치 공작을 이어 가고 있다”며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이미 문재인 정부의 정치 탄압을 이겨 낸 경험이 있다”며 “이번 이재명 정부의 표적 숙청 시도 역시 반드시 극복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의를 향한 길은 아무리 굽이치고 험난해도, 결국 진실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sunpine@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