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차명거래 수사 국회 사무처로 확대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거래 의혹 수사를 위해 국회사무처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 관련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은 이날이 두 번째다. 경찰은 앞서 지난 9일과 11일 이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자택,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내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 이어 이 의원과 보좌관 및 의원실 관계자 등 8명을 포함해 18명을 조사했다.
이 의원은 보좌관 명의의 주식계좌로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지난 4일 오후 이 의원이 보좌진 명의의 주식계좌로 네이버, LG CNS 등 인공지능(AI) 관련주를 매입한 휴대전화 화면이 포착됐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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