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조 3153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1회 추경예산(3조 270억 원 )보다 2883억원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 대비 2500억 원(9.4%) 증가한 2조 9209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944억원으로 383억 원(10.8%)이 늘었다.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207억원, 조정교부금 211억원, 국·도비 보조금 1296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455억, 소상공인 특례보증 14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80억 ,소상공인 행복점포 육성 2억 2000만 원 등이다.
또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4억 5000만원 ,포항테크노파크 제6벤처동 건립 16억,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18억,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50억 등도 포함됐다..
이번 2회 추경예산은 제323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예산”이라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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