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게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록 ‘게임 디-톡스(Talks)’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치구와 교육청의 협력 모델인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관악구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난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2회(1회 120분) 운영된다.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 윤리 특강 ▷e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실습형 게임 플레이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E-스포츠는 이제 미래의 직업 세계를 이끌어 갈 중요한 분야로, 그 교육적 가치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관내 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습관을 형성하고, e스포츠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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