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PEC 정상회의 제8차 준비위원회 주재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경주 APEC 정상회의) 인프라가 9월 중순, 늦어도 하순이면 다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프라를 특별히 지금 챙기고 있는 부처에서는 정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APEC(아사이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8차 준비위원회에서 “이제 APEC 정상회의가 가시권에 들어오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내달 31일일부터 오는 11월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김 총리는 “APEC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전체적인 상황이 특별히 이번에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이후에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할 때 더 관심도와 규모가 커지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부터 제일 걱정하던 대목 중에 하나가 APEC이었고, 그래서 총리로 취임한 후에 이게 과연 잘 되겠느냐 하는 걱정의 말씀을 드렸지만 이후에 다들 애써주셔서 지금 차근차근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찬장이라든가 몇 가지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최종 점검을 하면서 과연 이대로 가도 되는지 점검할 부분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또 “각종 프로그램하고 문화행사의 완성도를 아주 높여야 될 것 같다”면서 “ APEC을 계기로 해서 한국의 문화적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챙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디테일에 있어서 마지막 완성도를 높이는 점검을 해야 될 것 같다”면서 “특별히 이제 시기가 임박하면은 현장에 상황실을 설치해서 거의 매일매일 상황 점검을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부처 또 특별히 경상북도, 경주시, 함께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고 APEC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하는 준비 과정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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