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제수·선물용 식품을 선별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대형마트, 백화점,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튀김 등 제수용 조리식품과 과일, 생선, 고기 등 168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식중독균,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보존료 검사와 함께 원산지 확인을 위한 한우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168건 모두 식품별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품의 소비 기한과 보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구매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5가지 실천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4년간 추석 성수식품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사에서 조리식품 3건(부추전, 깻잎전, 오징어튀김)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부적합 사례를 적발해 행정 조치한 바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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