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더 긴 비거리와 더욱 일관된 탄도를 지향하는 2026년형 골프볼 ‘프로 V1x 레프트 대시’를 이달 21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약 4년에 걸친 연구 개발과 투어 검증을 통해 완성된 커스텀 퍼포먼스 옵션(Custom Performance Option·CPO)으로, 더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 낮은 스핀, 높은 탄도의 조합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팀 마이크 매드슨 부사장은 “타이틀리스트는 단순히 ‘새롭다’는 이유만으로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다. 기존보다 반드시 더 나은 퍼포먼스를 제공해야 하고, 무엇보다 투어 선수들의 검증을 거쳐 입증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신형 골프볼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PGA 투어, DP 월드 투어, 콘 페리 투어, JGTO에서 사용되며 검증을 거쳤다.
타이틀 리스트의 골프볼 세 가지 모델 중 ▷프로 V1은 중간 탄도, 낮은 롱게임 스핀, 부드러운 타구감, ▷프로 V1x는 더 높은 탄도와 더 많은 스핀, 약간 더 견고한 타구감, ▷프로 V1x 레프트 대시는 높은 탄도, 매우 낮은 롱게임 스핀, 더 견고한 타구감이 특징이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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