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28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400여개 협력사다. 오는 2월 2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28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월 10일부터 조기 지급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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