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개그맨 신동엽과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사유리는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에 나와 자신에게 못된 행동을 한 여자 연예인을 신동엽이 혼내줬던 일화를 언급했다.
사유리는 “신동엽 오빠는 항상 웃고 있다. 화내는 거 본 적 있냐. 난 본 적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녹화하기 전에 어떤 여자 연예인이 내게 나쁜 말을 많이 했다.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화를 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여자 분이 내게 하는 행동이 안 예쁘다고 생각해서 오빠가 혼내준 거다”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이후 다른 촬영에서 오빠를 만났다. 대기실에서 인사했더니 ‘그때 그 여자 게스트가 네게 너무 실례되는 행동을 하니까 못 참았다. 대신 사과하겠다’고 했다”며 “그때 이 사람 정말 큰사람이구나 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녹화 때 그랬다.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너무 창피하고 미안했다. 누구라고 확 얘기하고 싶다. 사유리에게 너무 실례를 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본인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화내지 않고 참는 것 같다. 그런데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걸 보면 오빠는 못 참는 것 같다. 그런 게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