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 등으로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이 결국 사직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창원시의회 회기도 끝나고 할 일을 다 마쳤다”면서 “컷오프 대상이면 당에서 쓰임새가 끝난 것이어서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의원은 6·3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배제되면서 출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창원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려고 창원 파(양덕·합성2·구암·봉암동)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7일 김 의원을 컷오프 했다.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김 의원은 지난 2022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등에 대한 막말을 올렸다가 모욕 혐의로 형사 재판에 넘겨져 징역 3개월의 선고유예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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