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제가 부족했다”며 “이번 선거 결과에 겸허히 승복한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김 후보는 4일 오전 2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두류네거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선거 기간 동안 믿어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며 “하지만 저의 패배이지 변화를 열망하는 대구시민 여러분의 패배가 아니다. 좌절하지 말자.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자”고 했다.
이어 “저와 끝까지 경쟁해오신 추경호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끝까지 저를 믿어주신 대구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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