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사 전경.[의성군 제공]
의성군청사 전경.[의성군 제공]

[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 312억원 규모의 민생지원금을 지원한다.

19일 의성군에 따르면 접수 기간 동안 총 2만9588건이 신청됐다. 자격 요건과 중복 지원 여부를 검토한 결과 2만7512건을 최종 지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지원금은 오는 20일 신청자가 지정한 의성사랑카드에 일괄 충전된다.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심사 보류, 지원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는 오는 22~30일 추가 신청 및 이의 제기가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심사 결과 대상자로 확인되면 신청 다음 날 지급할 예정이다.

의성군민 민생지원금 지급 및 이의·추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이번 민생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