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형지글로벌은 올해 상반기(1~6월) 잠정 영업이익이 1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9억원 증가한 수치다.
실적 개선은 6월이 견인했다. 6월 한 달 영업이익은 8억5000만원으로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의 약 57%를 차지했다.
형지글로벌은 판매채널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 효율화를 추진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형지글로벌은 대리점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와 현지 유통사, 아울렛 등 도매 공급을 확대하며 홀세일 비중을 늘렸다. 온라인과 홈쇼핑 등 직접 판매 채널도 강화했다.
형지글로벌은 하반기에도 채널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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