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서 발언
재정정책 엇박자엔 “지출 형태에 해답”
[헤럴드경제=김벼리·유혜림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주식은 부채와 달리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되는 경로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16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증시에 대해 “요새 변동성이 높다”면서도 변동성이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나라 사례를 봐도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돼도 금융계정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2000년 나스닥 거품 당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떨어졌는데 금융제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재정정책과 엇박자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재정정책이 경제 전반에 성장 여력을 더 증가시킬 수 있는 투자로 이어진다면 엇박자가 안 될 수 있다”며 “특히 잠재성장률과 생산성을 높인다고 하면 그건 통화정책과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출의 형태나 규모, 집행 속도 등에 따라서 해답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kimstar@heraldcorp.com
forest@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